
임의의 사각형을 가져와 각 변의 중점을 연결하여 작은 사각형을 만들면 반드시 평행사변형이 됩니다.임의의 사각형을 가져와 각 변의 중점을 연결하여 작은 사각형을 만들면 반드시 평행사변형이 됩니다. 왜냐하면 큰 사각형에 대각선을 그어보면 중점을 기준으로 길이비가 일정하여 작은 사각형의 마주보는 두 변은 평행하고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도 평행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볼록사각형뿐만 아니라 오목사각형에서도 성립합니다. 바리뇽 평행사변형에는 다음과 같은 성질도 있습니다. 바리뇽 평행사변형의 대향하는 각 쌍은 원래 사각형의 대각선에 평행합니다. 바리뇽 평행사변형의 한 변은 평행한 원래 사각형의 대각선 길이의 절반입니다. 바리뇽 평행사변형의 면적은 원래 사변형의 면적의 절반과 같습니다. 바리뇽 평행사변형의 둘레는 원래 ..

여기 2보다 큰 아무 짝수 하나를 가져옵니다. 예를들어 8을 가져오면 8은 3+5이므로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20을 가져오면 20은 3+17 또는 7+13 처럼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11580같이 큰 짝수도 6569+5011과 같이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골드바흐의 추측(Goldbach's conjecture)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수론의 미해결 문제로, 1742년 수학자 골드바흐는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개의 소수(Prime number)의 합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것을발견했다. 이때 하나의 소수를 두 번 사용하는 것은 허용한다. 또 어렵게 말해 미안하다. 쉽게 생각을 해보자. 예를 들어 짝수인 수 38이 있다고 하자. 38은 두 소수의 합으로 표현..

수식으로 엄밀하게 정의되어진 내용을 말로 설명하다보니 전공자분들이 보시기에 엄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바라며 더 좋은 설명과 의견 있으시면 설명란과 고정댓글에 고정해두겠습니다. - 무한집합은 자기 자신의 진부분집합으로의 단사(1-1)함수가 존재하는 집합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단사함수의 개념보다는 보다 이해하기 쉽게 1-1대응의 개념을 이용해 설명하려 하였습니다. - 무한의 개수와 기수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수는 유한집합에서 주로 쓰는 표현이긴하나 직관적인 표현을 위해 개수란 표현을 사용하는 점 죄송합니다. - 가산집합의 가산 합 또는 곱은 가산입니다. 가산집합과 비가산집합을 가르는 경계는 없으나 비가산 정렬집합은 하한이 존재하므로 그 하한을 S-ome..

자료는 무단으로 쓰셔도 됩니다. 제발 좀 마음대로 써주시고 대신 채널 홍보 부탁드립니다.^^ 최고차항이 양수인 3차 함수의 개형은 도함수의 근의 개수에 따라 총 3가지로 분류됩니다. 세 그래프 모두 변곡점이라 불리는 가운데 대칭점을 기준으로 점대칭입니다. 그리고 변곡점의 x좌표 x=-b/3a이므로 서로 다른 세 근의 평균과 같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마지막 모양에 대해 살펴보면 3차 함수의 극댓값과 극솟값의 곱을 이용해 근의 개수를 알 수 있습니다. 극대 또는 극소에서 졉선을 그었을 때, 만나는 점들과 변곡점을 기준으로 x좌표 사이의 길이는 같습니다. 이는 3차함수의 평행한 임의의 두 접선을 그렸을 때도 성립합니다. 삼차함수 위의 임의의 한 점에서 그은 접선이 다른 점에서 삼차함수와 만날 때..

자연수에 짝수와 홀수가 있듯이 함수에는 짝함수와 홀함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짝함수와홀함수에 대해 정리 해보록 하겠습니다. 상수함수부터 기본적인 다항 함수 모양을 그려보면 다음과 같이 그려집니다.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무언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상수함수, 이차함수, 사차함수는 데칼코마니처럼 선대칭이며 일차함수, 삼차함수, 오차함수는 가운데 점을 기준으로 점대칭입니다. 모두 대칭성을 갖고 있는거죠. 좌표에 올려놓고 보면 상수함수, 이차함수, 사차함수처럼 차수가 짝수인 함수들은 y축에 대해 대칭이며 일차함수, 삼차함수, 오차함수처럼 차수가 홀수인 함수들은 원점에 대해 대칭입니다. 이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으며 특별한 성질이 있으므로각각 짝함수, 홀함수로 부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