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 대한 해석Money/Insight2025. 4. 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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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현재 상황에 대한 해석**
- S&P 500 지수는 최근 1개월 동안 약 10% 하락했고, 경기 침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 과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시기(2022년)에는 10개월 간 26% 하락을 경험했음.
- 현재의 하락은 침체가 아닌 '버블의 시작'으로 해석됨.
- 2026년 11월 3일 중간선거까지가 핵심 데드라인.
2. 예측 가능한 미래: 다컴버블(닷컴버블)과의 유사성
- 1999년 다컴버블 당시도 주식이 먼저 급락하고, 금리 인하 이후 폭등(250% 상승)이 있었음.
- 과거와 유사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으며, 미래도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고 주장.
3. 트럼프의 경제 전략과 목표
감세와 규제 완화
- 트럼프의 궁극적인 목표는 민간 중심의 설비 투자(CapEx) 유도 및 고용 창출.
- 빅테크(현금이 많은 기업들)가 투자에 나서게 되면 실물 경제도 호황을 맞이함.
금리 인하 유도
- 연준(Fed)은 아직 금리를 내리지 않고 있음.
- 금리를 내리려면 물가가 먼저 하락해야 함.
4. 트럼프의 물가 전략: 관세 및 수요 억제
- 현재 기업들은 관세 인상 전에 원자재·중간재를 대량 수입, 이로 인해 악성 재고가 쌓임.
- 향후 덤핑(dumping) 판매 → 물가 하락.
- 공무원 감축, 정부 지출 삭감을 통해 소비를 더욱 억제.
- 의도된 경기 침체를 유도하여 금리 인하를 가능하게 만듦.
5. 채권 시장 및 유가의 핵심 역할
- 회사채 금리는 아직 안정적이며, 이는 실물 경제가 괜찮다는 신호.
- 단기 시장금리는 4.9%에서 4.1%까지 하락.
- 유가는 트럼프가 직접 통제하는 핵심 지표:
- “Drill Baby Drill”: 셰일가스 등 석유 채굴을 강하게 밀어붙임.
- 유가 안정 → 물가 안정 → 금리 인하 가능 → 투자 및 고용 증가 → 주가 상승.
6. 미국의 패권 회복 전략
- 금융소득국 → 제조 패권국으로 전환하려는 의도.
- 미국은 첨단 제조업 복원을 추진 중.
- 이는 단순한 경기 부양이 아닌 패권 전략의 일환.
7. 중국과의 대결 구도
- 과거 미국은 금융소득, 중국은 무역흑자와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
- 현재 트럼프는 중국의 성장을 억제하고, 미국 중심의 제조업 재건에 집중.
- 관세는 협상 카드일 뿐이며, 실질적으로 유럽, 일본, 한국과의 에너지-안보 동맹을 추진.
8. 지금은 버블의 기회
- 현재는 의도되고 통제된 경기 침체.
- MMF에 묶여 있는
2조 달러가 금리 인하 시점에 M2(유동성)로 전환되어 주식시장에 유입될 가능성. - 다컴버블처럼 또 한 번의 버블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 흐름을 예측하고 선점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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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수학 :: Ray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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